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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의 10월은 '5색 창연한' 축제의 달

조회 : 609 다볕지기

 

   
▲ 함양군의 선비문화축제 걷기대회 장면

(함양=국제뉴스) 이종필 기자 = 함양군은 '1마을 1축제'정책에 따라 10월에도 볼거리·즐길거리·놀거리 충만한 '5색 창연한' 축제 5가지를 주말마다 마련한다.

군은 축제를 통폐합하고 덩치를 키우는 것보다, 마을별로 특색있는 축제를 만들어 성공적인 6차 산업화 농촌마을축제로 이어지게 하는 것이 보다 경쟁력 있고 살기 좋은 농촌마을을 만드는 지름길이라고 보고 '1마을 1축제'를 추진해왔다.

1일 군에 따르면 먼저 3~4일 선비문화와 아름다운 자연풍광이 어우러진 전통문화관광마을인 서하면 봉전리 봉전마을(다볕자연학교) 일원에서 선비문화축제가 열린다.

함양군선비문화축제위원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농월정~다볕자연학교 6km에 이르는 선비문화탐방로 걷기대회, 최치원배 과거시험대회, 가수 김태우와 지역가수가 나오는 축하공연, 개그맨 전유성·김미화가 진행하는 톡톡튀는 '톡톡 토크쇼' 등이 다채롭게 준비돼있다.

10월 둘쨋주 9~10일에는 산머루향 그윽하게 익어가는 함양읍 삼봉로 시목마을 (주)두레마을 농원 일원에서 제1회 산머루와인 페스티벌이 열린다.

하미앙 산머루와인 투어 프로그램과 나만의 와인만들기, 와인스테이크 시식, 산머루 비누만들기, 와인 족욕, 지역특산물판매 및 홍보, 전시행사 등이 '와인향'에 취하고싶은 관광객을 기다린다.

이어 10일엔 휴천면 송전마을일원 주무대(송전농촌체험휴양마을 광장)에서 지리산둘레길 송전산골마을축제가 열린다. 이 또한 올해가 첫해인 해사로 걷기와 체험·전시·공연·판매행사가 준비돼있다.

특히 금계~벽송사~송전에 이르는 지리산둘레길과 광장~마적송~견불사~용유담~광장의 역사탐방길 걷기와 역사와 이야기가 살아있는 '다같이 돌자 동네 한바퀴' 걷기체험은 이색적인 경험이 될 것으로 보인다.

소정의 참가비를 내면 모노레일을 타고 해발 700고지에 올라 산양삼재배현장견학을 하고 반달곰관람 전망대에서 지리산 절경도 감상해볼 수 있고, 마을주민들이 1년 내내 준비한 다듬이가락 공연을 들을 수 있다. 

17~18일, 24~25일은 마천면이 관광객을 유인한다. 17~18일 마천면 전통시장일원에서는 천왕축제 사진대회와 초청가수공연과 굿공연 등이 마련되는 제15회 지리산천왕축제가 열리고, 17일에는 전통시장 주말장터까지 열어 지리산자락에서 생산된 농·특산물을 값싸게 살 수 있다.

24~25일엔 지리산골 돼지감자와 마천면 대표음식 흑돼지음식을 선보이는 '2015 지리산골 돼지감자&흑돼지' 축제가 열린다. 금계마을축제추진위원회는 구 의탄분교 일원에서 쑥개떡 만들기 체험을 비롯해 흑돼지쌈밥체험과 똥돼지화장실 체험을 하게 해준다.

10월 마지막 토요일인 31일에는 휴천면 한남마을에서 농촌마을관광협의회가 어우러져 팜파티를 열어, 농촌마을축제 전반을 홍보하며 농촌마을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군 관계자는 "올 가을엔 잔잔한 감동을 주는 추억의 고장, 함양의 시골마을축제를 찾아 사라져가는 소중한 것을 되새기는 의미있는 시간을 보내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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