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3일과 4일,

다볕자연학교에서 열린 제 1회 함양선비문화축제가 성공리에 마무리 되었답니다~!

뜨거운 축제의 현장이 어땠는지 한번 함께 볼까요?

이른 오전부터 다볕은 손님 맞을 준비로 바빴답니다! 그럴듯하지요?

하나 둘 씩 장터가 열리기 시작하고~

고서부터 건강한 먹거리, 신선한 농산물 등 온갖 볼거리와 먹거리로 발길을 잡아끌었답니다!

3일과 4일 각각 한 쌍의 신랑 신부가 전통 혼례를 올리기도 했는데요~

모두 실제 커플이시라는 점!!

관객들이 하나 둘 씩 모여들고~

청사초롱을 든 아이들과 함께 곱디 고운 오늘의 새색시 등장이요!

신부대기실에서 기다리고 있는 두번째 날의 신부님!

많은 분들의 축하 속에 성공적으로 혼례가 진행되었답니다!

다볕자연학교에서 아주 특별한 연을 맺은 두 커플분 모두 백년해로 하시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