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에는 온 가족이 함께 몸보신을 하러 다볕 근처의 송정원에 다녀 왔어요~
다볕자연연수원에서 차로 30분 정도 거리에 있답니다. 연휴에도 영업을 하셔서 다행이에요!
예쁜 정원도 있고 실내도 널찍해서 (방도 따로 있어요) 단체 손님에도 딱일 것 같네요.
여기는 기본 반찬들도 정말 정갈하고 맛있어요! 달라고 하면 얼마든지 팍팍 주신답니다~
저희는 성인 다섯 명에 어린 아이가 한 명 있어서, 옻닭 한마리와 백숙 한마리를 시켰어요.
보통 한 마리를 세 명이서 먹으면 딱이라고 하더라구요.
크~ 이렇게 통째로 나온 옻닭을 가위로 먹기 좋게 찢어주신답니다.
옻닭은 이 국물이 또 기가 막히죠... 깔끔하고 깊은 맛.
리필을 끝도 없이 해주셔서 목 끝까지 가득 채우고 돌아왔습니다.
이 친구는 백숙이에요. 아주 먹음직스럽죠? 혹시 옻 알러지가 있으신 분은 백숙을 드시면 딱이에요.
야들야들한 옻닭...... 몸보신 제대로 했습니다.
여기서 끝이 아니죠. 다 먹고 나면 이렇게 죽을 또 한가득 주신답니다.
너무 많아서 다 먹지 못해서 아까울 따름... ㅠㅠ
그런데 집에 갈 때 부탁 드리니 남은 고기랑 죽도 다 싸주셨어요!
송정원 메뉴판입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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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볕자연연수원에서 차로 30분 정도 거리에 있답니다. 연휴에도 영업을 하셔서 다행이에요!
예쁜 정원도 있고 실내도 널찍해서 (방도 따로 있어요) 단체 손님에도 딱일 것 같네요.
여기는 기본 반찬들도 정말 정갈하고 맛있어요! 달라고 하면 얼마든지 팍팍 주신답니다~
저희는 성인 다섯 명에 어린 아이가 한 명 있어서, 옻닭 한마리와 백숙 한마리를 시켰어요.
보통 한 마리를 세 명이서 먹으면 딱이라고 하더라구요.
크~ 이렇게 통째로 나온 옻닭을 가위로 먹기 좋게 찢어주신답니다.
옻닭은 이 국물이 또 기가 막히죠... 깔끔하고 깊은 맛.
리필을 끝도 없이 해주셔서 목 끝까지 가득 채우고 돌아왔습니다.
이 친구는 백숙이에요. 아주 먹음직스럽죠? 혹시 옻 알러지가 있으신 분은 백숙을 드시면 딱이에요.
야들야들한 옻닭...... 몸보신 제대로 했습니다.
여기서 끝이 아니죠. 다 먹고 나면 이렇게 죽을 또 한가득 주신답니다.
너무 많아서 다 먹지 못해서 아까울 따름... ㅠㅠ
그런데 집에 갈 때 부탁 드리니 남은 고기랑 죽도 다 싸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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