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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볕후기

완전 솔직, 세세한 후기입니다! 도움이 되시길!

다볕지기

 

제 2의 My HOME같은 다볕

 

 - 함께 공유하고 싶은 다볕♡

 너무 늦은 방문후기라 뜬끔없기도 하지만 그래도 좋은 정보는 서로 공유하는 법!

뒤늦지만 세세한 방문후기 시작합니다! 저는 충남에 있는 대학생인데 MT장소가 멀고 먼 경상도로 정해졌습니다! 일정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이 숙소인데 걱정이 산더미였지요. 그렇지만 인터넷에서 다볕자연학교를 소개하는 글을 읽게 되었습니다. 많은 인원을 수용(저희는 관광버스로 이동하는 대인원;;)하기에 충분하고 가격도 저렴해서 연락하게 되었습니다! 사장님 사모님께서 세세한 준비물품부터 제공해주시는 것은 어떤 것들이 있으며 가격까지 전부 속 시원하게~ 알려주셔서 계획도 오차없이 세울 수 있었습니다. 


 

 - 도착하면 바로 와아-!

 멀리 충남에서 내려와 지쳤으려나 싶은 저희 동아리 학생들이 내리자마자 우와~ 우와~ 하면서 뛰어다니는 탓에 통제하기 힘들었습니다. ㅜㅜ 그렇지만 그만큼 운동장이 크고 예뻤어요! 경치도 좋고 공기도 맑고! 사실 MT장소는 저렴한 가격을 선택하면 오래된 시설때문에 '하루인데 뭐! 참자!' 하고 사용하는 경우가 많지요? 최근에 새로 정비하신 곳이기도 하고, 워낙에 깔끔하게 관리해주시더라구요. 숙소 및 화장실부터 운동장에도 쓰레기 하나 없이 깔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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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넓고 화이팅있는 계곡

  사장님께서 가까운 곳에 놀기 좋은 계곡이 있다고 하셔서 내려가보았습니다. 작고 물 맑은 계곡을 생각했는데... 이건 뭐, 제가 속은 좁았는지 생각이 들 정도로 넓고 큰 계곡이 있었습니다! 당연히 저희들이 신나게 물놀이 했지요. 작은 물고기들도 많은 정도로 물도 깨끗하구요. 넓은 바위 위에서 물속에 다리를 넣고 시원하게 더위를 식혔습니다. 깊은 곳도 있어서 다같이 게임하고 물장구도 치면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놀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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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학생 여학생 모두 좋아하는 운동장

 물놀이를 한참하고 다볕으로 가니 더위가 느껴지지 않더군요! 그래서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야외 게임 강행! MT가면 남학생들은 축구를 여학생들은 피구같은 종목을 원하는데... 운동장이 넓고 축구하는 공간 뒤에 또 공간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축구와 피구(추억의 놀이인 한발두발도 했습니다!) 등을 동시 진행할 수 있었어요. 구경하기에  좋도록 운동장 주변 계단이 의자역할을 할 수도 있었습니다. 푸른 운동장 덕에 사진도 덩달아 밝고 신나게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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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타오르는 불판!

  저는 개인적으로 바베큐시간을 굉장히 기대하고 갔는데요. 먼 길에 많은 짐이 불편해서 부탁드렸더니, 불판부터 숯까지 다 준비해주시니 고기랑 구울 것만 갖고 오라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정말 고기와 양파, 소세지 같은 것만 준비했습니다. 바베큐 시간은 감동이었어요..ㅜㅜ 보통 학생들이 주방쓰시는 거 별로 안 좋아하시는데도 싫은 내색 하나 없이 주방도 빌려주시고 심지어 도와주셨어요. 사진에서 보시듯이 불판도 특별제작한 것 같아요. 한번 열 가해지면 고기가 올리자마자 잘 익습니다! 판이 잘 타지도 않구요! 저 판에 밥도 볶아서 먹었습니다. 굳굳!

 


 - 교실처럼 큰 학생방 &손님 모시기에도 좋은 한옥방 

 원래는 학교였던 곳을 개조해서 만드신 곳이라 방이 무척 컸습니다. 30명정도가 넉넉히 누워서 자는? 여름이었는데 에어컨 시설도 되어있었어요. 그렇지만 산과 가까워서 새벽이 되니 에어컨은 춥더군요.ㅜㅜ 그래서 사장님 조언대로 에어컨은 조금만 틀다가 창문 열고 자니 새벽바람이 서늘하여 딱 좋았습니다. MT방가면 학생들 가방이 한자리 차지하는데 여기는 수납공간이 있어서 가방도 짐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MT 계획하던 저에게 또 하나의 고민...바로... 저희를 인솔해주시는 선생님들께서 같은 방에 머무르기 곤란했는데, 다행히 소수인원을 수용하는 시설좋은 한옥방도 있더군요. 화장실도 내부에 배치되어 있으면서 한옥의 멋을 뽐내는 방이었습니다. 현대식의 편리함과 전통식의 멋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공간이었습니다. 잠자리에 민감하신 우린 민oo샘도 만족! 대만족!

 

 - 마지막으로

 글도 길고 칭찬뿐이라 알바같이 보일 수도 있겠다 싶네요ㅋㅋ! 작년 여름에는 전화로 예약해서 한거라 몰랐는데 이번에 다른 팀에서 경상도 숙소 소개부탁 받아서 홈페이지 알려드리다 보니 방문후기가 있길래요~ 남기게 되었습니다. 벌써 6개월전인데도 생생하니 추억이 좋긴 좋았나봅니다 ^^* 사장님 사모님의 친절함에 보답하고자 제가 소신껏 써보았습니당! 숙소를 고민하시는 분들에게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