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bile background


다볕후기

의젓한 함양 위성초등학교 5학년 다녀갑니다

다볕지기

함양 위성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이 다볕을 방문해주었습니다.

요즘 대학생 손님들을 많이 보다 보니 초등학생들은 마냥 어리다고만 생각했는데

아주 의젓하고 씩씩하게 다볕의 프로그램을 즐겨주었답니다.

 

다볕의 어린이 손님에게 특히 인기만점인 압화체험!

미리미리 이렇게 준비를 해두고요~

한마디라도 놓칠새라 어린이들 아주 열심히 설명을 듣고 있습니다.

어찌나 집중해서 듣는지 설명하는 선생님도 더 신이나고요.

고사리손으로 뚝딱뚝딱 열심히 만들고 있답니다.

함께 오신 선생님도 아이들과 함께 압화의 재미에 흠뻑~ 빠지신 것 같네요!

고사리손으로 완성한 압화책갈피!

다 너무 이쁘지요?

집에 가서 엄마아빠에게~ 언니동생에게 줄거라며 신난 어린이들입니다.

  다볕에서의 맛있는 식사를 빼놓을 수 없겠죠!

어린이친구들 입맛에 맞을까 걱정하며 열심히 준비한 반찬들~

아주 맛있게 싹싹 비워주었답니다.

         

어린친구들이지만 선비문화탐방로도 열심히 산책하고 돌아와서는

지치지도 않는지 운동장에서 실컷 뛰어놀고 있는 모습입니다.

즐거운 시간이 되었기를 바라요, 미래의 꿈나무들^^